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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장 김인섭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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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장

 

‘지혜’와 ‘지식’은 다릅니다. 지식은 없으나 지혜로운 사람이 있고, 지식은 많지만 전혀 지혜롭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고 싶습니까? 

 

사람들은 지식터득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문대학, 일류교수, 명 강의를 찾아다닙니다. 그러나 명문대학이 사람을 지혜롭게 만들지 않습니다. 물론 일류 교수라고 지혜로운 제자를 길러내는 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지혜를 터득해야 할까요? 2절은,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고 지혜를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지혜를 구하면 “지혜를 주신다”(6절)고 했고,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 하신다"(8절)고 했습니다. 지혜는 소중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 지혜를 찾으라고 하십니다. 

 

지혜를 찾아야 합니다. 약1:5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 앞에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지혜를 구하고 찾으면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은 그 지혜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솔로몬에게 그 지혜가 열린 것처럼 말입니다. 

 

지혜는 영혼에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내 영혼을 보호해 주는 방패가 됩니다. 16절은 음녀와 이방계집이 등장됩니다. 지혜가 타락과 유혹으로 다가오는 이방계집에게서 나를 건져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음녀에 빠진 자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게 되고(17절), 하나님의 언약까지 잊어버리게 합니다. 그래서 결국 그의 집은 사망과 지옥으로 기울어진다고 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선한 길로 행하게 되고 의인의 길을 지키게(14절)됩니다. 이런 지혜는 돈으로 살 수 있거나 학습이나 수양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는 신령한 것이며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이라고 했습니다. 

 

생활에도 슬기가 필요합니다. 아는 것은 많은데 지혜가 없고 지혜는 있지만 그것을 생활에서 응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혜는 생활에서 나타나야 하며 일상의 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람은 하늘의 지혜를 구하고, 육적인 사람은 땅의 지혜를 구합니다. 그러니까 위에서 난 지혜가 있고, 아래에서 난 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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