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8편 | 김인섭 | 2023-0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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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8편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간사합니다.
자기의 감정과 욕망에 충실합니다. 그래서 이해의 충돌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쉽게 변개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특히 언약적인 관계에 있어서는 확고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신 자들에 대한 마음은 각별하고 영원하십니다.
14절.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한 번 언약하신 관계는 영원하기에,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 되신다고 고백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영원한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책임지시겠다는 것이다.
구원의 연결고리는 결코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선택받았다는 사실이 가장 큰 축복이며, 가장 소중한 우리들의 자산인 것입니다.
영원한 우리의 하나님이 오늘도 갈 길을 인도하시며,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세워주실 줄을 믿으십시오.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모든 한길의 가족들이,
생명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심을 받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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