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4편

누구나 한 때 잘 나가던 시절을 그리워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습니다. 본문의 배경과 같이 지금 그들은 너무나 힘든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고난의 시간 속에서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후회와 탄식만 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회복을 기대하며 꿈 꿀 수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이전과 같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갈망합니다. 

이전의 영광을 회복하여 종일토록 전능하신 하나님을 “자랑”하며 살기를 원했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내게 행하셨던 일들을 자랑하기 원했던 것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예수 안에서 멋진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한길가족들의 오늘 하루의 삶도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시는 일들에 대하여 꿈꾸고 기대하십시오. 

여전히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오늘도 우리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주여!

오늘도 종일토록 주를 자랑하며, 감사로 채워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