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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2편 김인섭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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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2편

 

병이 들면 의사를 찾고, 배가 고프면 음식점을 찾습니다. 

 

옷이 필요하면 옷가게를 찾아야 하고, 돈이 필요할 때는 은행을 찾아야 하며, 위로가 필요할 때는 멘토를 찾아가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찾아가는 대상과 장소가 다릅니다.  

 

요즘 무엇을 찾아 헤매고 계십니까? 이 모든 것들의 주인이 되시고,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순서를 잘 못 택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먼저 찾아야 할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근원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도울 힘도 없는 사람을 찾아 헤매지 마십시오. 그러다가 실망만 남을 뿐입니다.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해 하는데 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음과 같이 하나님을 찾는다고 고백하고(1절) 있습니다. 

 

하나님을 왜 이렇게 애타도록 찾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만이 나의 도움이 되시고 나의 능력과 구원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간사한 사람의 마음은 상황과 상태에 따라 얼마나 뒤바뀌는지 모릅니다. 손바닥 뒤집듯이 너무 쉽게 바뀌고 뒤집어 집니다. 

 

5절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5절)라고 고백합니다.

 

무엇을 하여도 회복될 것 같지 않아 낙망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낙망은 금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 어디에서든지 도우시는 유일한 소망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상황만을 보면 우리가 불안하여 낙망할 수밖에 없는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낙망하지 마십시오. 

 

그럼에도 낙망하고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아니라 상황을 더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시 힘을 내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낙망되는 일이 있을 때 어떤 사람은 그 일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그 일에 매달려 살아갑니다. 모든 일은 영적인 순리를 통해 풀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그분을 찾아야 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도움이 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분께 전폭적으로 매달리는 영적인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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