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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1장 김인섭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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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hgc.kr/bbs/bbsView/61/6210314

느헤미야 11장

 

오늘의 본문을 간략히 살펴보면, 1-24절은 예루살렘에 살게 된 사람들에 관한 내용이고, 25-36절은 지방에 살게 된 사람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특히 예루살렘을 비롯하여 유다 땅에 정착한 사람들의 명단과 지역명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들은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제사장과 레위인 및 성전 봉사자들 등입니다. 예루살렘에는 제사장과 레위인이 많이 있었는데 이것은 예루살렘이 정치, 군사, 경제의 중심지이고 성전이 중심인 종교의 중심지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예루살렘 성 안에 어떤 사람들이 살게 되었는지 1-2절에서 증거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고 싶지 않아 하는 황량해진 예루살렘이었지만, 그곳에 살기를 자원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서 백성들이 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디에나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사회에도 교회에도 가정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 일을 선뜻 나서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 질 정도로 감동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본문 11:2을 묵상하며, 성도들의 온전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생각 해 봅니다.

하나님께 정한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을 예배하며 또한 언제나 깨어서 기도하고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사명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늘 묵상하고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동시에, 성도들을 구제하고 믿음이 약한 자를 돌봐야 합니다. 

 

이렇게 성도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항상 응답하는 삶을 사는 것이 복된 삶입니다.

 

오늘 아침!! 나는 온전한 성도의 삶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묵상하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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