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6장 | 김인섭 | 2023-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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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6장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
본문에서 느헤미야의 대적들은 그를 암살코자 했지만 그들의 꾐에 넘어가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자 그들은 그가 역모를 꾀한다는 흑색 선전을 시도했으며, 사람을 매수하여 그를 해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예루살렘 성의 건축을 완수합니다.
특히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 방해에 대한 대처를 ( 6:1-14 )에서 볼 수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느헤미야를 암살하려 하고 모함한 것이었으며, 다른 하나는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산발랏과 도비야에게 뇌물을 받고 거짓 예언으로 느헤미야를 유혹해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느헤미야는 하나님 앞에 결백함을 말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호하시고 도와주심을 확신하고 기도하였으며, 거짓 선지자를 구별했고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지도자가 아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아침!! “하나님 앞에서 나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에라는 질문을 내 자신에게 던지며, 오늘 주신 말씀 안에서 깊게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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