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장

6장에서 예수님은 고향에서 가르치시며.병자를 고치셨고.

열두제자에게 권능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전도 여행에 파송

하셨으며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시고 열두 광주리를 남기

셨고 바람 부는 바다 위를 걸어

가셨고 바람을 잠 재우셨으며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는 병자

들 까지도 모두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도

고향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

했고 경건 하다는 바리새인 등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헤롯왕은 자신이 목 베

어 죽인 세례 요한이 다시 살아 난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세레 요한이 헤롯 왕이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와 결혼한 것을 비판하자 헤롯이 세례 요한을 잡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헤롯은 세례 요한을 죽이려는 헤로디아로 부터 보호하였고

그가 의롭고 거룩한 사람인 

줄을 알고 두려워 하였으며

그의 말을 들을때 번민 하면서

도 달갑게 들었다고 했습니다

헤로디아의 딸이 헤롯의 생일에

춤을 추었고 그 상으로 세례 요

한의 목을 요구함으로 세례요한

은 순교하고 맙니다

이런 세례요한의 죽음은 인간

의 눈으로 보면 너무 허망합니

다만 그러나 예수님은 세례요

한은 사람이 낳은 이중에 가장

큰사람이라 펑가 하셨고 세레

요한은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

는 사역을 잘 감당한 충성된

종이였습니다

오늘도 우리 삶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말씀의 거울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살피며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의 자리에 나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