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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장 김인섭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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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장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경건하고 조용하게 기도해야 하는 곳(13절)입니다. 

 

그것은 유대인의 뜰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가복음에서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들어가신 성전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성전이 오용되었습니다. 

 

시끄럽고 활기찼으나 실제로는 거짓이 만연하였습니다. 

 

어쩌면 오늘날 우리들의 교회도 이러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빈 수레가 요란합니다. 

 

유월절 준비로 분산한 사람들이 실제로는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고 있었던 것처럼 오늘 우리들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열매 없는 나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겉모습은 열매가 아닙니다. 

 

진정한 열매는 오직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일에 사용되어지는 것입니다. 

 

요란스럽기만 할 뿐 빈 수레처럼 거짓되고 열매 없는 종교생활이 많습니다. 

 

존귀한 성전을 오염시키면서도 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잎만 무성한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자기도취에 빠져 있었습니다. 

 

오늘날 성전인 교회가 오염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화려함으로 소외되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경건하게 만날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잎만 무성한 교회생활은 아닌지요. 

 

교회생활이 믿음이 자라나는 거룩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아를 말씀에 비추고, 생활습관을 주님의 말씀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로인하여 알찬 성도, 내실 있는 성도의 삶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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