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 김인섭 | 2025-0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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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마태복음 1:1은 계보로 시작됩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신약성경의 첫 시작 절인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그리스도로서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다윗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구약에서 말씀하고 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다리는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것입니다.
헬라어로는 '그리스도'이고 이 당시 이스라엘에서 주 언어로 사용하고 있던 아람어로는 '메시야'입니다.
다윗의 후손이 메시야를 의미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삼하7:16)에 기인합니다.
성전을 짓고자 하였던 다윗에게 나단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영원한 나라 곧 하나님 나라를 가져 오시고 친히 그 나라의 왕이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영원한 나라 곧 하나님 나라의 왕 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요,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고 예언하신 말씀대로 우리에게 임하신 메시야입니다.
이렇게 명확하고 분명할 수가 없습니다. 구약에 예언되고, 신약에 와서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로 모시고 살아가며 믿고 살아가고 있느냐는 사실입니다.
이 중요한 문제 앞에서 사람들의 반응이 갈라집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입니다.
유일한 구원자로 오신(21절) 예수님을 나의 영원한 주인으로 모시고 바로 믿고, 바로 섬기면서 그분과 오늘도 동행하며 살아가는 복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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