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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1장 김인섭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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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1장

 

알려드립니다. 

 

내일은 5월 가정의 달을 시작하는 첫 날 “월삭예배”로 드립니다. 

 

모두 내일 새벽을 깨워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새 달을 복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월삭예배 새벽 4시50분 뵙구요, 오늘 새벽에 주신 말씀 배송합니다. 

 

스바냐가 활동할 당시에 유다민족의 왕은 악하기로 소문난 ‘므낫세’였습니다. 

 

그의 시대에는 우상숭배의 절정에 이를 때였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에 하나님은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므낫세가 태어났을 때는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 왕이 15년의 생명을 연장 받고 난 이후에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55년의 최장기간을 통치하게 됩니다. 

 

역대 최악을 행했던 왕이 최장수를 하였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스바냐 말씀은 이스라엘이 분열왕국이던 시절에 그래도 신앙적으로 더 세워가려고 했던 남쪽 왕국(유다)을 대상으로 한 말씀입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임하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곧 예루살렘에도 진노의 심판의 대상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과 심판을 대비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내일 우리의 모습이 달라지게 되고, 현세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내세의 영원이 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스바냐 선지자가 경고하는 '수치를 모르는 백성'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여호와의 날이 있습니다. 분명히 심판의 날이 있습니다. 

 

그 날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것이여 어떤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 날에 눈을 감지 말아야 합니다. 눈을 크게 뜨고 준비해야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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