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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셀모임 “여러분은 지금 게으른 신앙과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 김인섭 | 2025-0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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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잠 21:25 2025년 4월 12일 셀모임 교재 “여러분은 지금 게으른 신앙과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게으른 자의 욕망이 자기를 죽이나니 이는 자기의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잠 21:25)“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지 못하는 이유를 게으름 때문이라고 말한다. 외형적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대단히 심각한 병이 될 수 있다. 세상일에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과 사역에는 게으른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게으른 사람은 핑계가 많다. 그 핑계가 자신의 신앙과 삶에 유익을 주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게으름에 관한 생각은 무엇인가 나누어보자 1. 게으름은 왜 나타난다고 생각하는가?
2. 만약 나 자신이 지금 게으르거나 나태하다면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 게으른 자의 모습은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가?(잠 18:9)
게으름은 개인의 신앙과 삶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가족이나 공동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 맡은 바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자신의 신앙과 삶은 물론 공동체의 안정과 화목에도 이바지해야 하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아끼고 지혜롭게 잘 관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바로 알아 매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위해 시간을 계획하고 활용해야 한다. 이 한 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기 위해 게으르거나 나태하지 말고 부지런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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