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한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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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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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3장
김인섭 2025.7.17

마가복음 3장

 

“네 손을 내밀라!”

 

사람마다 감추고 싶은 자기의 핸디캡이 있습니다.

 

핸디캡은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감추려고 합니다. 

 

주님은 평생동안 감추며 살았던 “손 마른 병”을 앓고 있던 사람의 손을 내밀라고 하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망신을 주어 그의 부끄러움을 드러내려고 내밀라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고쳐 낫게 하시려고 내밀라 하신 것입니다. 

 

아직도 주님 앞에 감추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회개란, 내 죄를 주님앞에 드러내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주님앞에 내 밀어야 삽니다. 그래야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주님앞에 우리의 어떤 부끄러움이라도 내 밀도록 합시다. 

 

주님이 보시고, 주님께서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만이 나를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믿음과 자세로 오늘도 회복의 새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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