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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장
김인섭 2025.7.16

마가복음 2장

 

세상은 양면적 요소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습니다. 선이 있으면 악도 존재합니다. 성령과 악령도 함께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느 편에 서야 하느냐입니다. 

 

예수님은 어느 곳에 가시든지 항상 수많은 군중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슈퍼 스타였던 예수님을 가까이서 보고자 함이었습니다.

 

또한,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 받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그 많은 군중들 속에 항상 빠지지 않는 특정 인물들이 있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입니다. 

 

그들의 역할은 매사에 부정적입니다. 그리고 공격적입니다. 

 

존경받는 “랍비”로 칭함받던 자들이었기에 “척”하고 싶었고, “체”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들의 자세와 행태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이런 모습을 질타하셨습니다. 

 

가식적이었기 때문이었고, 복음에 대한 이해의 부족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내 생각이 항상 옳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도록 하십시오. 

 

말씀만이 나를 주장하게 하십시오. 그 말씀이 내 생각과 판단을 앞서도록 하십시오. 

 

그럴 때 주님은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관하시고, 통치하시게 될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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