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세상에는 작은 바람에도 쉽게 무너지는 사람이 있고, 폭풍우와 같은 강한 일들을 만나도 잘 견디는 자들이 있습니다. 

세상에서의 승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잘 견디는 자들에게 돌아갑니다. 

말세의 때에도 이렇게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잘 견디는 자와, 견디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게 된다”(13절)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는 잘 견디게 합니다. 

그 은혜를 통하여 소망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핑계할 수 없습니다. 미리 말씀으로 우리에게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견디십시오. 

견디다보면, 웃을 날이 반드시 찾아오게 됩니다. 

결국 그런 자들이 승리하게 되고, 구원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그러나 잘~ 견디십시오. 

곧 입추가 오게 됩니다. 선선한 바람도 불어오게 됩니다. 

조금 더 지나면, 이 무더위도 그리워질 만큼의 한파도 오게 됩니다. 

그때 그때 찾아오는 일들에 나를 적응시키면서 잘 견디십시오. 

끝까지 견디는 자들에게 구원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