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 김인섭 202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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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4일 셀모임 교재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나의 때가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소서 주께서 모든 사람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시 89:47)
짧은 시간이라도 유익하게 사용하면 큰 시간이 될 수 있지만 아무리 긴 시간이라고 해도 허비하면 시간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사람들은 간혹 시간이 소유인 것처럼 착각을 하지만 시간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은혜로운 선물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결국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부여된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하는 것이 인생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 시간의 중요성과 효율적 시간의 관리에 관한 생각은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말씀 통해 나누어보도록 하자.
먼저, 누가복음 12:16-23까지 성경봉독을 하자.
부자가 생각한 소유와 시간의 개념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부자가 잘못 생각한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자신의 의견으로 말해 보자.
2. 각자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말해 보자. 당신은 이번 주에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였는가?
3.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요구하시는 시간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가? (벧후 3:9)
그리스도인은 어떤 자세로 시간을 대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시간이 왜 중요한지 마음으로 되새겨 보며 하나님께 대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시간을 활용하자. 당신은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신앙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깊은 생각과 마음의 자세를 가지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시간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올바른 시간 관리에 관한 생각과 신앙고백과 행함을 보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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