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복음 6장
- 김인섭 20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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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욕구들 중에 “인정욕구”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과대하게(?) 드러내려고 합니다.
인정해 주지 않으면 화가 나고, 몰라주면 서운해합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의 “인정욕구”를 억누르도록 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구제할 때나, 금식할 때나 심지어 기도할 때에도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 은밀하게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인정받으려고 애를 쓰면쓸수록 사람들로부터 돌아오는 것은 실망뿐입니다.
주님이 다~ 아십니다.
주님께 인정받도록 하십시오.
주님께 인정받으려는 그 “인정욕구”를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주님은 모든 일을 은밀한 중에 보시고, 갚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한길의 모든 가족들의 삶에 주님의 인정하심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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