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박국 3장
- 김인섭 20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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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3장
긴급기도 요청입니다.
조번자권사님께서 의식불명의 상태로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치유와 회복을 통해 의식이 다시 돌아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아침에 주신 말씀을 배송합니다.
조선 시대 사람이 세탁기 없다고 불평할 수 있겠습니까?
몰라서도 불평할 수 없고, 없으면 없는 대로 사람은 환경에 적응되어 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서 있다 보면 앉고 싶고, 앉아 있다 보면 눕고 싶고, 누워있다 보면 자고 싶으며, 자다 보면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집니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18절)
이 세상의 모든 소망을 다 합하여도 하나님이라는 소망 보다는 작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 때문에 즐거워해야 합니다.
오히려 없을 때 하나님 때문에 기뻐하는 것을 알아 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만족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할까요? 하박국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19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은 그는 세상의 악이 그의 길을 누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가 세상 속으로 힘차게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세상 속에서 빛을 찾았으나 찾지 못하여 절망하고 아파하였는데 그 자신 안에서 하나님이라는 빛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 찬란한 빛을 안고 기쁨으로 세상 속으로 다시 힘차게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환란 중에 머릿 속에서만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중심에서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깊은 묵상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한 분으로 기뻐하며, 하나님 한 분만으로 왜 기뻐할 수 있는지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소망이기에 하나님만으로 기뻐할 수 있는 신앙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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